이식 후에 비행기를 타려는데요
  성별: 여   생년: 1971
  직업: 전업 주부   날짜: 2004-04-29
  병력:
  상담:
안녕하세요,선생님. 저는 선생님께 진료를 받고있는 문경미라고 합니다. 어제 난자채취를 했는데 선생님 덕택에 아프지 않아서 일상생활을 하고 있어요. 수술대기실에서 환자들 하는 말이 선생님은 난자채취할 때 전혀 아프지 않다고들 했는데 반신반의했거든요. 전 첫시험관은 다른데서 했는데 난자채취하고선 허리를 펴지못할 정도로 아팠거든요.
정말 고맙습니다. 이식할 때도 아프지않는지요?
그리고 이식하고 비행기타서 제주도갈려는데 정말 괜찮을까요? 다른 분들은 입원도 하고 하던데 마음에 걸려서요.
착상은 몇일후에 하게되는지도 알려주세요. 늘 친절하시고 미소를 잃지않는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답변:
이번에 이식을 하고 꼭 임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제가 한 시도에 통증이 없으셨다니 또한 기쁩니다.이식후에 어쩔수 없이 비행기를 타야하니 걱정이 되셔서 상담을 하셨군요.이식후에 쉬는 것이 좋겠습니다마는 그렇지 않았던 경우를 말씀드리겠습니다.시카고에서 오신 환자가 한분 계셨습니다.그녀는 시험관아기 시술을 받으셨고 그주기에는 임신이 안되셨습니다.그다음 주기에 이어서 냉동수정란 이식을 받으셨습니다.그래서 그녀는 약 6주간을 서울의 친정에서 머물었는데 너무나 오랬동안 서을에 있어서 이식한 다음날 시카고로 떠났습니다.그녀는 시험관아기시술로 했을때에도 실패를 했는데 하물며 냉동수정란 이식을 받고 그것이 임신이 될것이라는 기대를 안했던것 같습니다.그녀는 이식한 다음날 미국의 시카고로 떠났고 17시간 이상을 무거운 짐을 지고 시카고로 떠났습니다.저는 프로게스테론 주사를 맞는것을 잊지 말라고 말씀을 드렸고 공항 의무실에서 맞으면서 가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이식후 2주후에 미국 시카고에서 임신이 되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그후 10달째에 아들을 낳았다는 연락도 받았습니다.이렇게 극단적인 예를 들었습니다.시카고에 비하면 제주는 아무것도 아니지요.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주사를 잘맞고 지내시기 바랍니다.이번에 임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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