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염인것으로 추측된 상태에서 인공수정을   성별: 여   생년: 1968   직업: 전업 주부   날짜: 2003-10-16   병력:   상담: 안녕하세요? 항상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얼마전 인공수정을 받았는데요. 인공수정 할 당시 이미 질염인 듯, 간지럽고 따끔거리고 외음부도 약간 부어있는 듯 화끈거렸는데, 저는 질염이 자주 재발되는 지라 의사선생님께 얘기하지 않고 그냥 인공수정을 진행하였습니다. 인공수정후 뒤늦게 치료받고 있는데, 혹시 인공수정 중 질염 균이 난관쪽까지 침투하지 않았나 걱정됩니다.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큰문제는 없을것으로 사료됩니다.질염의 대부분은 세균이 질에만 국한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성병에 관련된 균들은 예외이지만 질내가 좋지않을때에는 인공수정이 하나의 임신시도 치료방법이 되기도 합니다.그 이유로 질내의 나쁜 환경을 정자가 피해서 자궁내로 들어갈수 있도록 해줌으로써 건강하고 깨끗한 정자가 난자를 만날수 있게 되기때문입니다.빠른 임신을 기원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TEL : 02-419-7501, 02-419-7502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69 (서울 송파구 잠실동 175번지 애플타워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