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논을 사용해볼려구요...
성별:
여
생년:
1972
직업:
전업 주부
날짜:
2004-06-28
병력:
키:161, 몸무게:44kg, 혈액형:AB형 (남편:B형)
상담:
결혼 후 3년동안 애가 생기지 않아 유명한 여성전문종합병원에서 불임검사를 받았는데 배란 후 호르몬(아마도 프로게스테론이 아닐까...) 수치가 조금 낮지만 정상범위 안이고 결론적으로 아무 이상이 없다고 했습니다. 아이를 가질 수 있다는 여러 방법을 쓰다가 천만다행으로 운좋게 자연임신으로 첫애를 낳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 둘째를 갖으려고 기초체온으로 배란일을 파악하고 남편과 함께 1년 넘게 노력하는데도 또 임신이 되질 않습니다. 나름대로 원인을 추측해 보건데 저는 수정란이 자궁에서 착상을 하지 못해 임신이 되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면 배란일에 맞춰 남편과 잠자리를 하고 나면 4~5일 후부터 아랫배에 지긋한 통증이 있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하고 가끔 심할때는 온 몸이 저리고 힘이 빠지면서 손바닥에 식은땀이 약간 날 때도 있었는데 이 때는 월경이 일주일이상 늦게 시작되기도 했습니다.
추측해 보건데 아마도 수정란이 착상을 시도할 때 아랫배에 그런 지긋한 통증이 느껴지는 것이고 그런데 제 자궁은 수정란이 착상하기에 뭔가 부족해서(프로게스테론 분비가 적다든가 착상을 유지할만큼 수치가 지속적으로 높지 않다든가 하는 이유로...) 수정란이 착상을 못하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물론 신경성으로 그렇게 느껴질 수도 있고 진찰을 받아봐야 알 수도 있겠지만 저는 우선 수정란의 착상을 돕기 위해 크리논을 써보고 싶습니다. 이 크리논은 세심한 주의 없이 사용해도 되는지 의사의 처방전 없이 약국 등에서 그냥 구할 수 있는지, 월경 주기 어느 시점부터 사용하면 좋은 지 등을 알고 싶습니다.
제 맘대로 추측해서 엉터리일 수 도 있겠습니다. 다른 조언이 있으시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증상을 잘 설명하여 주셨습니다.증상이 임신과 관련이 없는 월경전증후군 같습니다.이 증상은 임신과는 무관하지만 프로게스테론의 보충은 좋을거라고 사료됩니다.크리논이나 프로게스테론주사의 사용은 추천하여 드릴만 합니다.이들의 복용은 의사의 처방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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