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상호르몬 투여 시기
  성별: 여   생년: 1972
  직업: 전업 주부   날짜: 2004-10-20
  병력:
161cm, 44kg, AB형
  상담:
친절하신 선생님 답변에 읽는 사람 마음까지 차분해 지는 듯 합니다.

저희는 1년 넘게 둘째를 갖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부터는 첫째 아이를 가질 때 한방병원에서 처방해주었던 쑥뜸을 시작했는데 배란후 21째에 병원에 가보니 아기집은 있는데 아직 아기는 보이지 않는다고 기다려 보자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피치 못할 사정으로 23일째에 서울에서 제주까지 비행기를 탄 후 갈색 하혈이 약간 있었다가 쉬니까 멈췄는데 오후 폭염에 계속 돌아다니느라 너무 무리한 탓에 저녁에 결국 생리를 시작하고 말았습니다.
그때 당시 기초체온을 계속 측정했었는데요 꾸준히 상승하지 않고 계속 26~29에만 머물러 있다가 생리 이틀 전부터는 기초체온이 점점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역시 착상호르몬(프로게스테론) 부족이 임신이 되지 않는 원인이라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착상호르몬을 보충받을려고 하는데요 다음과 같이 질문이 있읍니다.

1. 어제 배란이 있었는데요 착상호르몬 보강은 언제부터 하는 게 좋은 지 궁금합니다.
2. 저는 매일 병원에 가기가 불편해 주사 대신 질정제를 사용하고 싶은데 효과면에서 주사보다 떨어지지 않는지요.

감사합니다.
  답변:
과로에 의해 유산이 되셨는데 그것을 착상호르몬으로 보강을 하겠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오히려 임신이 되었을때 병원에 입원을 하셨다면 어떠하였을까요? 입원해서 착상호르몬도 맞고 휴식을 취하셨다면 유산이 안되셨을것으로 사료됩니다.착상호르몬은 치료의 일부이지 절대로 치료의 주가 될수 없습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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