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자질이 떨어지면 꼭 시험관해야하나요?
성별:
여
생년:
1975
직업:
교사
날짜:
2005-02-05
병력:
160/52
상담:
4.인공수정만을 비교한다면 모든 검사 결과 성교검사후 남편정자가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인공수정을 아마 10번은 넘게 했던 것 같아요. 그 중 1번은 생화학임신으로 임신이 유지되지 못했구요. 시험관을 2번 시도했는데 모두 난자질이 좀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래도 자궁상태가 좋으면 임신은 될수 있다고 했는데 역시 다 실패더군요.
시험관이 너무 힘들어서 인공수정을 다시 해보고 싶은데요.
1) 난자의 질이 떨어질 경우에는 인공수정보다는 시험관아기가 더 바람직할까요?
2) 운동을 하면 난자질이 좋아진다고 하는데 난자질이 좋아질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3) 만약 인공수정을 하더라도 난자질이 안좋으면 자연배란에서 인공수정보다 과배란인공수정이 나을까요?
4)생리양이 평소 하루나 이틀이면 끝납니다. 3년전에 호르몬 검사할때 별 이상이 없었는데 생리는 규칙적이나 너무 양이 적어도 혹 여성 호르몬이 부족한 건 아닌지 걱정스러운데 다시 재검 해보는게 좋을까요?
5) 자연배란 인공수정도 여러번 했는데 안되더군요. 과배란 인공수정으로 배란유도 주사를 맡으면 난자의 질이 좋아질수 있을까요?
너무 많은 질문을 한꺼번에 드려서 죄송합니다. 도와주세요.
답변:
질문의 내용이 대학원 수준입니다.여러가지로 노력을 하는데 임신이 안되고 있군요.
1.난자의 질이 아좋다면 시험관 시술을 해도 임신률이 떨어집니다.그 이유는 수정란을 만드는데 있어서 가장 영향을 주는 주--키가 난자이기 때문입니다.난자가 큰 용광로라고 하면 정자는 자동차만한 큰 고철덩어리에 불과합니다.정자도 유전물질을 담고 있는 중요한 아기씨이지만 이런 모든 유전물질을 녹여서 하나의 생명체를 만들기 위한 아기씨는 바로 이 용광로가 지배를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2.운동을 하는 것도 난자의 질에 영향을 줄겁니다.항상 난자는 영양분을 먹고 좋은 상태에서 좋은 난자가 만들어 질것입니다.스트레스가 많고 너무많은 과로에서 난자가 좋게 만들어지지는 않을겁니다.좋은 음식 즉 골고루 음식을 먹는 습관을 드리십시요.술이나 담배,또는 이상한 민간요법이 추천하는 이상한 식품이나 약재를 드시지 마십시요.비싼 한약재도 피하십시요.한약재의 많은 부분이 중국에서 들여 오는데 중금속이 예상보다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이런 중금속은 몸에 일단 들어오면 빠져나가지 못하고 몸에 축적이 되고 이런 중금속들은 생식을 안되는 방향으로 작용을 합니다.
3.인공수정만을 수평적으로 비교를 한다면 자연 배란주기의 인공수정 보다는 과배란유도와 함께하는 인공수정이 더 유리합니다.그것은 과배란유도시에 난자 숫자가 더 많기 때문에 착상률이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4.호르몬 검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나이가 들면 확실한 불임의 원인인 나이에 의한 불임이 다가오게 됩니다.그러므로 임신은 정말 젊었을때 해야 하는 것입니다.유명한 의류회사의 사장님의 큰따님이 성악가로 이태리 유학을 마치고 음악학 박사를 따시고 이제 음대 교수로 일을 하고 계시는데 이번 겨울에 독창회를 한다고 합니다.그분은 올해 겨울이 지나야 아기를 갖는다고 하는데 이제 임신의 가임연령이 끝나가고 있는 것입니다.저는 이렇게 사회적으로 성공하시는 분들께 꼭 임신을 하면서 사회적으로 올라서는 것이 조금은 늦더라도 아기는 젊을때에 낳으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5.과배란 인공수정은 자연주기보다 임신률이 올라가지만 난자의 질의 뭄제를 알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난자의 질을 여러번 시험관 아기로 했어도 질이 안좋다고 평가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물론 매번 난자가 안좋아서 수정란의 이상을 보일때에 조심스럽게 말씀을 드릴수는 있겠지만 그것을 말씀드리는 것도 매우 조심스럽습니다.의사가 얼마나 난자의 질을 평가할수 있는지는 매우 어려운 문제 입니다.매번 난자가 안좋고 수정란이 도저히 이식을 할수 없는 상태로 만들어 진다면 난자를 공여 받기도 합니다.빠른 임신을 기원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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