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미펜을 복용했지만.....
  성별: 여   생년: 1976
  직업: 기타   날짜: 2005-02-16
  병력:
  상담:
안녕하세요? 전 벤쿠버에 살고 있습니다. 이곳 의료체계에 매우 짜증나고 지친 상태입니다.
현재 산부인과 전문의를 만나기 위해 몇달을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12월달중순부터 1월 중순까지 메트포민 먹어서 1월 14일 생리시작했고 생리 5일째 부터 클로미펜 한알씩 5일먹고 임신 시도 중입니다. 메트포민은 계속 먹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초음파를 잘 안해주기에 그냥 클로미펜 먹고 남편과 관계 날짜만 알려주었습니다. 이곳 의사가 2월 18일쯤 생리를 하던가 임신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많은 분들이 클로미펜 한알씩 5일 먹어서 배란이 안되는 경우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병원에 전화했더니 다음 생리날 까지 그냥 기다리라고 합니다. 다음 약속 날짜는 3월 말입니다. 생리를 안하더라도 3월말까지 그냥 기다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클로미펜을 한알씩 5일 먹고 배란이 안되는 확률이 어느 정도 됩니까? 아직 임신가능성도 있지만 왠지모르게 포기한 상태입니다.
  답변:
벤쿠버를 학회가 있어서 다녀온적이 있습니다.Waterfront 호텔이었나 호텔 방에서 창문으로 내다보니 갈매기가 밑에서 놀고 있고 수상이륙용 비행기가 물위에서 직접 뜨는 것을 볼수 있었습니다.이렇게 좋은 곳에서 지내시는데 의료 서비스는 한국보다 못하지요.시험관아기 시술료는 동북아에서 제일 한국이 쌉니다.그래도 한국민들은 우리나라의 높은 의료에 믿음을 주지않고 있지요.
클로미펜의 용량이 모자라는 것 같네요.약을 올릴수 있지만 그것은 의사의 지시에 따라야 합니다.초음파를 보면서 난포가 자라지 않는다면 주사배란유도제의 사용을 추가할수가 있겠습니다.클로미펜이라는 약은 배란유도제로 그리 임신률이 높은 약은 아닙니다.지금 직접 만나뵙고 상담을 못해드리는 것을 무척 안타깝게 생각을 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TEL : 02-419-7501, 02-419-7502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69
(서울 송파구 잠실동 175번지 애플타워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