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합니다.
  성별: 여   생년: 1975
  직업: 전업 주부   날짜: 2005-06-19
  병력:
158cm, 48kg, O형
  상담:
약 3달전부터..산부인과를 다니고 있습니다. 생리주기가 45일정도가 되고 그것도 약간 들쑥날쑥해서..배란일을 받기 위해 갔었습니다. 첫달에는 주기가 너무 길다며..자연 배란일을 잡기가 힘들다며 다음달부터 클로미펜 처방을 받기로 했습니다. 둘째달은 2알씩 처방을 받고 복용했는데..13일째 되는날 초음파로 배란일검사 하고 배란키트도 양성이 나온다며..날을 잡아주셨습니다 그런데 몇일후부터..배에 가스가 많이 차고 배도 빵빵해져서..넘 불편하여 다시 병원을 찾았더니..배에 복수가 차는 정도는 아니라며..경미한 증세는 자연스레 낫는다고 하셨습니다..병원을 다녀온후..아픈정도가..낫긴 했지만..약간은 불편한 상태가 지속되다고..아랫배가 생리통처럼 일주일가량..아팠습니다..그후에 생리를 시작했습니다.그런데..첫날 생리혈색이 생리끝에나 보이는 갈색혈들이 나오고 덩어리도 좀 있구요..그날 생리통이 너무 심해 잠을 못잘정도였습니다. 평상시 생리통이 있긴했지만..그정도로 심하진 않았었거든요.. 그런데 이상한건 생리도 3일만에 끝난거예요..양은 평상시랑 비슷한거 같구요..그래서 다시 생리3일째..유도제처방을 받으려고 병원가 이런 증세를 말씀드렸더니..지난 배란이 요란했다는 말씀만 하시고..이번에 한알로 용량을 줄여주셨구요..여기에 용량이 줄어 배란이 잘 될지는 모르겠다 하셨습니다..솔직히..신뢰가 안가서요.. 그런 저더러..아픈걸 감수하고..약을 지난번 용량으로 먹으란 얘긴지..참..게다가..적극적을 방법이 있냐고 여쭸더니..검사를 거쳐..시험관을 하면..괜히..시간만 기다리진 않을거라고 하시네요..
결혼한지는 2년이 안됐구요..피임을 안한지나는 8-9개월정도입니다.. 불임센터에서..아예 검사를 받는게 나을까요..아님 배란유도를 계속해보는게 좋을지..잘 모르겠어서요..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그동안에 하신것을 모아서 요점적으로 말씀을 올리겠습니다.월경 주기가 45일이 되면 배란에 장애가 있다고 얘기를 합니다.배란에 장애가 있으면 월경이 불규칙 하게 되고 월경주기가 40일 이상이면 배란에 이상이 있다고 얘기를 합니다.이때에는 배란유도제를 쓰게 됩니다.배란유도제는 클로미펜이라는 먹는 약이 있으며 주사약도 있습니다.약의 반응이 좋아 많은 난포(난자가 들어있는 주머니)가 자라서 배가 아프셨던 것입니다.이 증상들을 모두 합하여 과배란자극 증후군이라고 얘기를 합니다.과배란자극 증후군은 배가 부르고 아프며 배에 복수가 차게 됩니다.복수가 너무 많이 차게 되면 소변이 안나오게 되며 숨이 찰수 있는데 이정도가 되면 입원을 해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그리고 임신이 안되었으므로 월경이 시작이 되었는데 클로미펜으로 배란유도를 했을때에는 월경의 양이 많이 늘지는 않습니다마는 주사제로 했을때에는 월경량이 많을수 있겠습니다.배란후에 난포는 황체를 형성하였다가 월경이 나오면 황체가 사그러 지는데 이때 통증을 유발 할수가 있겠습니다.지금까지 하신 시술은 잘 받으신 것이며 임신이 되지는 않았지만 크게 잘못된 시술이 아님을 말씀을 드립니다.만약 다시 하신다면 저는 먹는 약과 주사약을 같이 쓰는 방법을 말씀을 드릴수 있겠습니다.더 많은 의문점이 생기신다면 병원에 한번 들러 주시기 바랍니다.빠른 임신을 기원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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