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경험 -> 극소정자증
  성별: 남   생년: 1976
  직업: 기타   날짜: 2005-07-11
  병력:
168cm
70kg
a형
  상담:
올 3월에 결혼한 아직 신혼인 사람입니다.
한 1년정도 신혼생활을 즐기다 아이를 가질 계획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만 실수로 허니문베이비가 생기고 말았습니다. 좀 당황스러웠지만 하늘이 준 선물에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6~7주가 되었는데 아기집이 자라지않고 그만 자연 유산이 되었습니다.
산부인과 진단으로 힘이 없는 정자와 난자가 만나서 이런경우가 종종 있으니 걱정말고 몸추수리면 다시 아이를 가질 수 있다고 했습니다.
유산 경험이 있은후 다시 아이를 가진다는것이 조금 불안해진 우리 부부는 검사를 받기로 했습니다.
이상이 없을꺼라는 확신에 서로 용기를 가져보자는 판단이었습니다.

근데 결과가 너무 의외로 나왔습니다.
제가 극소정자증이라는 것입니다. 정자의 수가 너무 작아서 정자의 형태도 판단하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이대로 아기를 가지지 못하는건 아닌지...
그런데 몇가지 변수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검사결과 전날 부부관계를 했었고,
정액을 집에서 채취했으며, 또 채취하는 과정에서 정액이 나오지않아 30분정도 고생을 했습니다.

임신을 했었는데 극소정자증이 맞는지요...
정액검사시 2~3일을 금식해야한다는데 제 정황이 정확한 정액검사인지도 의문이 생기네요...
또 극소정자증이 맞으면 임신을 경험했던것 처럼 시험관 아기가 아닌 자연임신이 가능한지요...
알고싶습니다.
  답변:
검사를 다시하는데 3-4일 금식이 아니라 금욕입니다.3-4일간 밥을 안먹고 정액검사를 하는 것은 매우 어렵겠지요.그러나 3-4일간 부부관계를 갖지않고 있다가 정액검사를 하는것은 별 문제가 되지 않을겁니다.되도록 검사는 병원에 가서 하십시요.집에서 어렵게 검사를 했는데 숫자가 적다고 했으니까 이번에는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숫자가 1000만 이하이면 감소 정자증이고 100만 이하이면 극소정자증이 되는데 이때에는 시험관아기 시술로 가야 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정현
사랑아이 여성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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